군산 신영시장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오는 8일 오후 2시 신영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시민 노래자랑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즐거움과 활기를 더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찾고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코미디언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시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배일호, 정정아, 한강, 소유미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 예심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숨은 끼와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선 종료 후에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며,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참가자에게는 인기상이 수여된다.
신영시장은 박대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이 거래되는 군산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친환경 생선건조장 조성과 아케이드 보수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쇼핑 환경 개선에 힘써왔으며, 특히 지난 2023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인 우수 전통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가요제 참가 신청과 행사 관련 문의는 군산신영시장상인회(070-7788-3412) 또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063-278-5803)로 하면 된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