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군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경신)가 최근 지역 주민과 센터 직원이 함께하는 ‘온기봉사단 줍깅데이: 우리 동네 플로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지역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6세 아동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군산 시민 17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군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경암동 철길마을과 째보선창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이동 구간마다 지역의 역사와 공간에 대한 설명을 듣는 탐방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러 사람과 함께 거리를 걸으며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소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금 깨달았고, 앞으로도 다른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경신 군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봉사 경험을 제공하고,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가족센터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꾸러미 전달,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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