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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 점자 스티커 부착 추진

시각장애인 사용 불편 개선…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운영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5-28 10:08:33



군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 스티커 부착 지원에 나선다. 시는 현재 등록된 1,462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선불카드 사용 과정에서 카드 종류를 구분하기 어렵거나 결제 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점자 스티커와 안내문 제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 역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점자가 없는 선불카드가 발급된 점을 인정하며 점자 스티커 부착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온라인 발급과 함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고 있으며, 시는 카드 표면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해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는 점자 스티커 부착과 더불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선불카드 지급을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해당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정책인 만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점자 스티커 부착과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 24시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하니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 관련 기관은 URL이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므로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열어보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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