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지역 내 대규모 미래 혁신 투자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전사적인 총력 지원 체제에 돌입했다.
공사는 현대차그룹의 투자 이행을 돕는 전담 조직인 ‘현대차 사업추진 지원단’을 구성하고,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가 구상 중인 새만금 프로젝트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공사는 그동안 직접 주도해 온 대형 프로젝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차의 투자 분야에 걸맞은 맞춤형 전폭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공사의 핵심 사업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한 도시개발 분야 협력과, ‘새만금 육상태양광 1~3구역 발전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한 에너지 사업 분야 등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산업 역량과 공사의 인프라 개발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이번 지원단 출범은 단순한 행정 절차 단축을 넘어, 인허가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공사가 연관된 모든 분야에서 원스톱(One-Stop) 형태의 밀착 행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는 단순한 기업의 확장을 넘어, 국가 첨단 산업의 생태계를 바꾸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가 원활하게 성사될 수 있도록 연관된 모든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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