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9일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만금항신항과 군산항 일원에서 ‘2026년 군산항·새만금항신항 현장 교육(2차)’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차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실무 직원들이 새만금항신항 공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할권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새만금33센터에서 조성 공사의 추진 경과와 공정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군산항 컨테이너부두를 방문해 실제 항만 운영과 하역 현황을 점검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현장을 직접 보니 관할권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새만금항신항은 군산시 관할 섬인 신시도와 비안도 사이 공유수면에 위치해 있으며, 시가 오랜 기간 실질적인 행정권을 행사해 온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육을 지속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새만금항신항의 군산시 귀속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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