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풍동의 정겨운 사랑방 역할을 해온 ‘은희슈퍼(대표 태순희)’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동반자로 나섰다.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보영)는 지난 28일, 착한가게 46호점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은희슈퍼'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지정된 은희슈퍼는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태순희 민간위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평소에도 생필품 판매를 넘어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대소사를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펴온 ‘따뜻한 상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태순희 대표는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보영 신풍동장은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오며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태순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착한가게 가입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 사업 추진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풍동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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