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안보의 핵심 보루인 군산시재향군인회 배영민 회장이 지역 방위 역량 강화와 예비 전력 정예화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최고 영예인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았다.
27일 오후 3시, 군산시예비군지역대대에서 열린 이번 표창 전수식은 지난 4월 3일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국가 안보와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영민 회장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전수된 표창장을 받으며, 군산 지역 재향군인과 예비군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공로를 대외적으로 공인받게 됐다.
배 회장은 취임 이후 군산시재향군인회를 이끌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안보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져왔다. 특히 예비군 부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훈련 여건 개선에 힘쓰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사회의 안보 불감증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다.
군 관계자는 "배영민 회장은 평소 예비군 전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민·관·군 통합방위 체제 구축에 헌신해 왔다"며 "이번 참모총장 표창은 그간의 노고에 대한 군의 깊은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배영민 회장은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참모총장 표창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닌, 생업의 현장에서도 지역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군산시재향군인회 1만여 회원들과 예비군 대원들이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고 공을 돌렸다.
한편, 군산시재향군인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안보 단체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와 환경 정화 활동 등 공익적 활동을 병행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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