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군산시의회(의장 서동수)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장단 선출에 이어 3개 상임위원회 구성까지 마치면서 앞으로 2년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5선의 설경민 의원(나 선거구), 행정복지위원장에 재선의 김영란 의원(라 선거구), 경제건설위원장에 3선의 김경식 의원(아 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열린 상임위원회별 호선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이화숙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동현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최경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설경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과 함께 의회 운영을 정비하고, 개혁과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설 위원장은 제6·7·8·9·10대 의원을 지낸 5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김영란 행정복지위원장은 "복지와 교육, 문화, 보건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제9·10대 재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복지와 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경식 경제건설위원장은 "경제건설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를 맡고 있는 만큼, 의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제8·9·10대 3선 의원으로, 행정복지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아울러 군산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7명, 행정복지위원회 12명, 경제건설위원회 11명으로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분야의 조례안과 주요 현안을 심의하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각 제10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의 소속의원은 다음과 같다.
◇ 의회운영위원회(7명 ): 설경민(위원장), 이화숙(부위원장), 이동현, 최경애, 김효주, 오승철, 윤신애
◇ 행정복지위원회(12명) : 김영란(위원장), 이동현(부위원장), 임동준, 설경민, 김영일, 이영미, 지해춘, 김효주, 김관우, 서동완, 박다혜, 이화숙
◇ 경제건설위원회(11명) : 김경식(위원장), 최경애(부위원장), 서은식, 윤요섭, 정도원, 최유정, 박광일, 송미숙, 오승철, 윤신애,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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