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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이면, 아이부터 노인까지 1억 원 드림”

이주현 군산시장 후보, ‘전 생애 통합복지’ 정책 발표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 2026-05-06 10:57:05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인구 위기 극복과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전 생애 주기별 통합복지 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표한 논평에서 “가정이 무너지면 지역도 무너진다”고 진단하고, 출생부터 노후까지 삶의 전 과정을 시가 책임지는 ‘아이플러스 1억 원 드림’ 체계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출산 및 양육 분야에서 노령 산모 필수 검사비와 산후조리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형 어린이집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촘촘한 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해 부모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군산 1,000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폐상가와 빈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유형 창업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5년 내 1,000개의 소규모 창업을 육성하고, 청년 주거비와 취업활동 지원금을 통해 지역 안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65세 이상 교통비 및 목욕비 지원 등 기본 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60년 이상 해로한 부부에게 축하금을 지급하고 고령 어르신 생신 지원, 경로당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후보는 “현재 군산이 직면한 인구 감소의 본질은 결국 가정의 위기”라며, “복지는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출생부터 노후까지 삶 전체를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어 군산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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