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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시유지, 지도로 본다”

군산시, 공유재산 정보 생활지리정보시스템 ‘한눈에’와 연계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4-30 11:13:50


군산시가 활용도가 낮은 시유지(공유재산)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의 시각화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는 기존의 불투명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공 자산 정보를 시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사례다.  


현재 시가 관리하는 일반재산 중 보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유휴부지는 총 156필지, 약 25,360㎡에 달한다. 시는 이 방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자사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인 ‘한눈에(juso.gunsan.go.kr)’와 연계했다.  


이제 시민들은 홈페이지의 단순 목록이 아니라, 지적도와 위성사진이 결합된 주제도를 통해 관심 부지의 정확한 위치, 면적, 지목은 물론 주변 도로 여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 접근성 강화는 공유재산의 대부 및 매각 신청으로 이어져,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시에는 재정 확충의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지 매각 및 대부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시는 신청 부지에 대해 현장 확인과 법령 검토 등 투명한 행정 절차를 거쳐 계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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