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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조정팀 3명, 태극마크 달고 아시안게임 출격

김채연·최미서·김승연 국가대표 선발…20일부터 일본 기후현서 메달경쟁 나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9-17 10:47:49


군산시청 조정팀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선다. 김채연·최미서·김승연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20일부터 일본 기후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세 선수는 지난 4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채연과 최미서는 한 개의 노를 사용하는 ‘무타페어’에 함께 출전하고, 김승연은 양손에 각각 노를 잡는 ‘더블스컬’ 종목에서 경쟁하게 된다.      


그동안 군산시청 조정팀은 체계적인 훈련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산시의 위상을 높여왔다. 국가대표로 발탁된 세 선수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온 만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겠다는 각오다.  


김재준 시장은 “우리 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무대에 나서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26만 군산 시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 경기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후현 ‘나가라가와 국제 레가타 코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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