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우려됐던 공공의료 공백이 군산시보건소의 관리의사 채용으로 해소되고 있다. 진료실 정상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대가 모아진다.
관리의사는 일반진료를 비롯해 물리치료 처방, 예방접종 예진, 각종 검사 결과 상담, 제증명 발급 판정, 건강상담 등 다양한 진료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지속적인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의료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는 관리의사 배치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 건강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숙자 보건행정과장은 "관리의사 채용으로 보건소 의료서비스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공공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보건소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454-4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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