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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김성한 전 감독 명예 홍보대사 위촉

군산 출신의 야구전설, 전북의 도전과 비전 알리는 얼굴로 나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12-24 10:41:43


전북특별자치도가 12월 24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이자 명장으로 평가받는 김성한 전 야구감독을 전북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성한 전 감독은 군산상고 출신의 전북 인물로,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한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투타 겸업’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후 해태·기아 타이거즈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을 두루 역임하며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했으며, 군산상고 감독과 현재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맡아 지역 체육 저변 확대에도 힘써왔다.


선수와 지도자 시절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이어온 김 전 감독의 행보는 새로운 체제로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정 전반에 내세우는 ‘도전경성’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김성한 전 감독이 지닌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해 전북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도민들의 염원과 전북의 도전 의지를 전파하는 데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한 전 감독은 “고향인 전북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며 “스포츠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도전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김성한 전 감독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지역 체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인물”이라며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도정 과제와 전북의 이미지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한 전 감독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날 낮 12시 10분부터 전북자치도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위촉기간은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7년 12월 23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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