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고양이부터 용기를 얻고 싶은 고양이까지, 저마다 다른 소원을 품은 여섯 마리 고양이의 특별한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유쾌한 에피소드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는 이번 공연은 군산어린이공연장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돼 가족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오리지널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캣츠’ 특별공연은 보름달이 뜬 어느 저녁, 각기 다른 소원을 가진 여섯 마리 고양이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시작된다.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고양이부터 용기를 얻고 싶은 고양이, 아름다운 외모를 원하는 고양이까지 각자의 바람은 다르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해와 응원의 의미를 전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동물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통해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이 함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각 한 차례씩 총 4회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예매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공연 일정과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현자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군산어린이공연장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경험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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