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는 학교법인 광동학원 설립 76주년과 대학 개교 32주년을 앞두고, 지난 1일 오전 교내 시청각실에서 통합 기념식을 개최했다.
‘76년의 소중한 역사, 함께 만드는 새로운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주최교인 군장대를 비롯해 군산중앙중학교(교장 강현호), 군산중앙고등학교(교장 이성인),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이경우) 등 광동학원 산하 4개 학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등교육부터 고등교육,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광동학원이 76년간 이어온 교육 역사를 돌아보고, 법인의 핵심 이념인 ‘창조적 인간교육’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교육 현장에서의 노고를 공유하며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교육 현장을 지키며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들의 공로를 기리는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군산중앙고등학교 송춘섭·안동철 교사와 군장대 이동신·이해길 임직원 등 총 4명이 30년 근속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진숙 군장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동학원의 76년 역사는 교육에 대한 깊은 신념과 구성원들의 헌신이 함께 쌓아올린 소중한 결실”이라며 “올해 개교 32주년을 맞은 군장대가 그 뜻을 이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현장을 지켜온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32년간 이어온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을 실천하고,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우 군장대 명예총장은 축사를 통해 “설립자인 학창 이종록 선생께서 강조하신 창조교육의 정신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데 있다”며 “광동학원 소속 4개 학교가 쌓아온 전통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공동체로 더욱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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