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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외친 '성폭력 없는 군산'

성교육의 날 앞두고 월명호수공원서 예방 캠페인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8-27 11:07:49



청소년성문화센터·청소년수련관, 시민 대상 인식 개선 활동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방 메시지가 월명호수공원에 울려 퍼졌다.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성 지식과 가치관을 알리고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거리로 나선 것이다.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27일 월명호수공원 수변로에서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성교육의 날’ 기념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성교육의 필요성과 성폭력 예방 메시지를 알리는 한편 관련 홍보물과 물품을 나누며 일상 속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매년 9월 4일은 ‘성교육의 날’로,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지식과 건강한 성 가치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 역시 단순한 홍보를 넘어 성교육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


신정아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성교육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폭력 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균형 잡힌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미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성교육의 날’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성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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