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지난 14일 대학 회의실에서 주한 잠비아 대사관(임시대리대사 레이로즈 함위네)과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모델’ 구축을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장대 이진숙 총장, 최광석 부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 7명과 주한 잠비아 대사관의 레이로즈 함위네 임시대리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사절단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학술, 교육, 문화 분야의 교류 촉진 및 실질적 산업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잠비아 우수 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직업 기술 교육 제공 ▲재학 중 산학 연계 인턴십 적극 지원 ▲졸업 후 한국 내 우수 기업 취업 및 정주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라 군장대는 우수한 잠비아 국적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여 한국에서의 학업을 지원하고,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 등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 직후 양측 사절단은 군장대학교의 첨단 실습실 등 주요 교육 시설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진숙 총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잠비아의 우수한 청년들이 군장대의 수준 높은 직업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훌륭한 교육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이로즈 함위네 임시대리대사는 “잠비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군장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양국 간의 교육 협력은 물론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장대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라이즈(RISE) 체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해외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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