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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하고 최대 7만원 받는다

군산시, 포토투어 여행지원금·MBTI 체험 이벤트 운영…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7-10 10:53:45



군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참여형 관광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포토투어와 함께하는 즐거운 군산' 이벤트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포토투어 이벤트를 확대·개편해 ▲포토투어 연계 여행지원금 ▲MBTI 포토투어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포토투어 여행지원금은 군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산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2인 이상 8인 이하 관광객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선착순 80개 팀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군산관광 포토투어 지점 7곳을 선택해 SNS에 공유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군산지역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머물며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한 후 포토투어 완주 인증과 SNS 후기 작성, 만족도 조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소비금액에 따라 최대 7만 원의 여행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MBTI 포토투어는 성향별 팀을 구성해 관광지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7월 15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해 두 차례 운영된다. 1회차는 8월 1일 '시간여행마을 코스'와 '영화 속 군산 코스', 2회차는 8월 8일 '섬&바다내음 코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포토투어 지점을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팀별 결과물을 공유하며 체험 소감을 나누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군산 포토투어를 비롯한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군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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