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씨름과 펜싱 종목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수층의 성장세를 보여줬다.
씨름부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해 스포츠무도학과 1학년 박기태 선수가 경장급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결승에 오르며 전국 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펜싱부도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과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개인전에서는 스포츠무도학과 김시우 선수가 남자 플러레 3위, 강태원 선수가 남자 에페 3위, 이유빈 선수가 여자 에페 3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여자 에페팀이 이유빈·이지연·김민아·최재은 선수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플러레팀은 김시우·한영진·정현·심준호 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남자 에페팀도 최상윤·이승민·강태원·정승균 선수가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이와 같이 호원대 씨름부는 신입생의 전국대회 입상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인했고, 펜싱부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팀 전력의 안정감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지도,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되며, 이를 바탕으로 호원대 스포츠단은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전문 훈련 시스템을 통해 우수 선수 양성과 전국대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명찬 호원대 스포츠단장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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