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RISE 사업단이 군산의 대표 명소를 서정적인 음악으로 풀어낸 신곡 ‘초원 사진관’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음원은 ‘지역축제 참여를 통한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 청년아이디어 재미잇(it) 군산’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지난해 12월 발매된 4인조 걸그룹 러브원(LUVONE)의 싱글 ‘시간을 건너서’에 이은 두 번째 음원이다.
신곡 ‘초원 사진관’은 23일 오후 6시 이후 멜론, 지니, 유튜브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시간을 건너서’는 현재 동일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번 곡에는 김기원 음악감독(도츠뮤직 대표·前 호원대학교 K-POP학과 교수)과 러브원의 리더 유솜이 참여했으며, 멤버 아연은 호원대학교 K-POP학과 20학번 졸업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교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호원대학교 RISE 사업단은 ‘시·군 명소화 대학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축제와 명소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 종합 음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의 예술적 인프라와 지역 문화 자산을 결합해 지역 이야기를 대중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신곡 ‘초원 사진관’을 포함한 싱글 2곡과 테마 음악 9곡 등 총 11곡이 수록된 종합 앨범이 포함되며, 오는 2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 해당 앨범은 특정 지역 축제와 명소를 주제로 기획된 국내 첫 사례로, 대학과 지역 사회가 협력해 완성한 문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호원대 학생들은 음원 기획, 제작, 유통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이를 음악 콘텐츠로 구현함으로써, 대학의 창의적 역량이 지역 사회의 문화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최부헌 호원대학교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신곡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군산의 고유한 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RISE 사업단은 이번 음원 공개와 종합 앨범 발매를 계기로 지역 명소 콘텐츠화 사업을 확대하고, 전북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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