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2025년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연차평가’에서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통과하며 평균 88점을 받아 B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군장대는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내실화와 연속성 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차평가는 전국 12개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을 대상으로 당해연도 운영성과와 차년도 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양성대학의 목표 달성 여부 ▲유학생 교육 및 취업 실적·계획 ▲사업 운영의 체계성 및 관리 수준 등으로, 평가 결과는 향후 운영계획서 보완 및 개선사항 반영 여부에 따라 계속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군장대는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 성과와 취업 실적을 함께 끌어올린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과 취업 연계 성과가 확인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다만 평가 과정에서는 지자체 및 중앙정부 사업과 연계한 유학생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이 향후 보완 과제로 제시됐다.
이진숙 군장대학교 총장은 “이번 평가는 교육 과정 운영부터 기량 검증, 취업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취업 연계를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지역 산업과 국가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차평가는 A등급(90점 이상), B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C등급(70점 이상 80점 미만), D등급(60점 이상 70점 미만), E등급(60점 미만)으로 구분되며, 2년 연속 D등급 이하를 받을 경우 사업 선정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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