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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투어’ 연중 운영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1-08 10:01:07


군산시가 병오년 새해에도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투어(이하 동행투어)’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군산의 대표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은 동행투어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휴관하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년 내내 운영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언제든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행투어는 시간여행마을의 대표 관광지를 동선에 따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한다.  


모던로드(Modern Road)는 박물관벨트화 지역인 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박물관, 장미갤러리, 근대미술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며 여운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타임로드(Time Road)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타짜’의 배경인 신흥동 일본식 가옥, 말랭이마을, 동국사 등을 잇는 코스다. 군산의 야외 풍경과 근대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투어 참여 방법은 매우 간편하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투어를 즐기고 싶은 시민이나 관광객 누구나 출발 시간 10분 전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입구에 도착하면 해설사와 함께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해설비는 따로 없으나 박물관 입장료는 개인 부담이다. 시는 알뜰한 여행을 위해 박물관, 미술관, 건축관 등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3,000원, 군산시민 2,000원)’ 구입을 권장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244회 투어가 진행됐으며, 6,416명의 관광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군산 관광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인 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미숙 군산시관광마케팅계장은 “동행투어는 월요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는 만큼 관광객들이 언제든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산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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