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전북의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와 적응력 향상에 나섰다.
군장대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전주한옥마을과 한국전통문화전당 일대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유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체험·관광·창작이 결합된 융합형 K-컬처 프로그램으로,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정착과 문화적 적응을 돕는 동시에 전북형 K-컬처 콘텐츠를 글로벌로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군장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건엽)이 주관했으며, 군장대학교(27명)를 비롯해 경남정보대학교(31명), 연세대학교(31명), 아주대학교(30명), 건양대학교(36명) 등 5개 대학에서 총 155명의 유학생과 인솔자가 참여했다.
참여 유학생들은 한지뜨기와 전통 공예, 한식 체험, 한복 체험 등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시 한 번 전라북도를 찾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건엽 군장대 RISE사업단 단장은 “유학생들이 전북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중심이 돼 전북형 K-컬처 콘텐츠를 세계로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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