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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다 같이 김치!~~~~”…미성동의 특별한 선물

다문화·다자녀·조손·장애인 가정 등 14가구에 가족사진 촬영·액자 지원

군산타임즈() 2026-11-02 10:50:45



가족사진 한 장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한 기록이지만, 경제적 부담이나 생활 여건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사진 촬영을 미루는 가정도 있다.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러한 이웃들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부터 액자 제작까지 지원하는 특별한 나눔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배·홍상훈)는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미소를 담다, 가족사진 촬영’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다문화·다자녀·조손·장애인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과 맞춤형 액자 제작을 지원했다. 단순히 사진을 찍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 모두가 함께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액자까지 제작해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진을 전달받은 한 참여자는 “시간과 비용 때문에 가족사진 촬영을 미뤘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배 공동위원장은 “가족사진에 담긴 소중한 추억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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