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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샤링산업 이준전 대표, ‘금융의 날’ 국무총리 표창

군산제일신협 조합원으로 저축·투자부문 수상… 경영난 속 책임경영·나눔 공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10-28 14:55:53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의 급여와 거래처 대금 지급 약속을 지키고, 자신의 급여까지 회사에 반납하며 경영 정상화에 힘써 온 군산지역 기업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기업 운영에 대한 책임감과 꾸준한 저축,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군산샤링산업 이준전 대표는 지난 27일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투자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산제일신협 조합원인 이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한 금융생활과 기부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경영난 속에서도 직원들과 거래처에 대한 약속을 우선했다는 점이다. 기업 운영이 어려워지면 직원들의 급여와 거래처 대금 지급에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지만, 이 대표는 자신의 급여를 회사에 반납하면서까지 경영 정상화와 지급 약속을 지키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직원들의 급여는 가정의 생계와 연결되고, 거래처 대금은 상대 기업의 자금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도 이를 우선한 경영 방식은 기업 간 신뢰와 상생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꾸준한 저축과 기부활동도 이번 정부 포상의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건전한 저축 습관을 유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온 것이다.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은 이준전 조합원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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