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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가을밤 밝히는 ‘해산물 야시장’ 개장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청년광장서 개최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 2026-10-02 09:56:00


군산의 가을밤을 바다의 풍미로 채울 ‘해산물 야시장’이 2일부터 5일까지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옆 청년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야시장은 해신동 1구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수산물종합센터 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해산물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시간은 2일부터 4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마지막 날인 5일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현장에는 수산물종합센터에서 구매한 싱싱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15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야간 건어물 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청년 예술제, 마술, K-POP 댄스, 브라스 밴드 공연을 비롯해 동물원, 류현상, 배치기 탁 등이 출연하는 낭만 콘서트가 매일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게임·체험존과 경매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3일 밤 10시에는 인근 친수공원 일원에서 5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취식존과 분리수거존을 설치하고 사전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나선다. 행사장 주변 주차가 혼잡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은 해신동 도시재생사업과 군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맛있는 해산물과 함께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군산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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