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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김선화 대표, 장기요양 현장 16년…우수종사자 표창

5회 최우수기관 선정에 공단 표창 잇따라…청구상담·교육으로 현장 나눔 실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9-15 16:17:52



16년 동안 노인 돌봄 현장을 지켜온 김선화 늘사랑실버홈·늘사랑재활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가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수종사자 표창을 받았다.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며 어르신 돌봄에 힘쓰는 한편 지역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청구상담과 교육을 이어오며 현장의 업무 향상에도 힘써온 점이 이번 표창으로 이어졌다.


김 대표는 지난 2010년 늘사랑실버홈과 늘사랑재활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를 맡은 이후 주야간보호와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재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을 돌봐왔다.


특히 늘사랑재활재가노인복지센터는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2012년과 2014년, 2016년, 2019년, 2023년 등 5차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구 그린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정확하고 투명한 청구업무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의 활동은 자신의 기관을 넘어 지역 장기요양기관으로 이어졌다. 군산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 회장을 맡은 뒤에는 청구상담을 요청한 기관뿐 아니라 매월 열리는 지역 장기요양기관 회의에서도 올바른 청구와 청구 오류를 줄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기관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도왔다.


오랜 기간 청구업무를 담당해 온 경험에만 머물지 않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안내하는 청구 관련 제도와 업무 내용을 꾸준히 익히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것도 김 대표가 중요하게 여겨온 부분이다.


상담 과정에서도 기관 간 상하관계보다는 동료의 입장에서 편하게 질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다른 기관들과 나누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수상 이력에서도 확인된다. 김 대표는 201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장을 시작으로 2016년과 2019년, 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국민보험공단 우수종사자 표창까지 더해지며 장기요양 현장에서 이어온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활동도 이어왔다. 독거노인과 중증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을 추진하는 한편 노인학대 예방과 낙상 방지, 치매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선화 대표는 “16년 동안 어르신들을 돌보는 현장에서 일하면서 혼자 잘하는 것보다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서로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청구업무 역시 작은 오류 하나가 기관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저도 계속 배우고 공부하면서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다른 기관들과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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