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와 군산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환경 개선사업을 4년째 이어가며 도시철길숲 일대 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군산경찰서와 군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철길숲 가운데 방범시설이 부족한 구간과 앞으로 조성될 도시숲 구간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와 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산경찰서와 군산시는 2023년 도시공원을 시작으로 2024년 은파호수공원, 2025년 오식도동 원룸밀집지역에 이어 올해 도시철길숲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찰의 범죄예방진단과 군산시의 시설·환경 개선 기능을 연계해 방범시설 확충과 함께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방식으로 추진된다.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은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의 치안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군산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만들어 온 협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