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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시·구세군·LG전자, ‘안심을 잇다’

3억 원 규모 민관협력…취약계층 주거 개선·재난 회복거점 조성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8-26 10:57:32



군산시는 26일 초원사진관에서 구세군, LG전자와 ‘8월의 크리스마스, 안심을 잇는 약속’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 주거·돌봄 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은 총 3억 원 규모이다.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신풍동 중앙경로당을 ‘재난 마을 회복거점’으로 리모델링하는 데 1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중앙동 등 통합돌봄 대상 20가구에 주거환경 개선과 가전제품 지원을 위한 ‘안심이음집’ 사업에 2억 원이 쓰인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중앙동 안심이음집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을 살펴보고 안부를 나눈 데 이어 신풍동 중앙경로당에서 재난 마을 회복거점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중앙경로당이 위기 상황에서 믿고 대피할 수 있는 든든한 재난 마을 회복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심이음집 역시 취약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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