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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해경, 어청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골든타임 확보

60대 여성 과호흡·양팔 경직 증세…경비함정 급파해 119 인계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8-05 11:08:22


섬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경비함정을 긴급 투입, 무사히 육상 병원으로 이송했다.


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보건지소로부터 60대 여성 환자의 긴급 이송 요청이 접수됐다. 당시 환자는 과호흡 증상과 함께 양팔이 경직되는 등 신속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즉시 현장에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를 군산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어 항구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무사히 인계해 병원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조용리 군산해양경찰서 수색구조계장은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 해양 활동과 도서지역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구조와 해양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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