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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시 공무직노동조합,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기부 참여

서귀포·김천·완주와 총 1,060만 원 기부… 지자체 간 상생 협력 확대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7-24 10:08:01



군산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오은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 지자체 노동조합 및 공무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간 상생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조합 측은 올해 서귀포시, 김천시, 완주군과 뜻을 모아 총 1,060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지난해 부안군 자치단체 노동조합과 진행한 500만 원 규모의 기부에 이어 참여 대상과 금액을 대폭 넓힌 수치다.  


이번 기부는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조합원들과 각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자는 목적이다.


오은정 군산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을 응원하고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조합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재준 군산시장 역시 "2년 연속 이어진 상호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동이 지자체 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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