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민재)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센터 강당에서 폭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북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임원(이사·감사)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희망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여름철 생활에 필수적인 ▲냉감이불 및 냉감베개 ▲제습제 ▲모기퇴치제 ▲건강파스 ▲영양제 ▲미숫가루 등 생필품과 건강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날 정성껏 포장된 나눔 물품은 군산시 관내 2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38세대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이번 물품 지원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재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천규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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