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이 올해도 이어졌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9일 군산경찰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범죄피해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갖고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등 범죄 피해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지원 대상은 군산경찰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와 취약계층을 발굴·추천하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전달된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후원을 통해 현재까지 총 4,000만 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40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영수 세아베스틸 지원본부장과 박수미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장영수 지원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성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은 “4년째 변함없이 범죄피해자 지원에 동참해 준 세아베스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범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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