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 창업지원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과 판로, 지식재산, 지원금 연계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성과를 쌓아 올리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체질 변화를 이끌었다.
청년뜰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7억6,000만 원의 직접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원을 받은 다수 기업의 월 매출이 이전 대비 60~70%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단순한 매출 증가에 그치지 않고, 이커머스와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대형 유통망 진출과 전방위 판로 개척에도 힘을 쏟았다.
롯데몰 군산점과 연계한 팝업 부스 행사에서 성과를 낸 기업들이 정식 입점 제안을 받거나 단독 팝업 행사를 연장 운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실제 라이선스 계약과 유통망 확보로 이어진 사례도 잇따랐다.
또한 창업기업의 브랜드 보호와 중장기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지식재산권(IP) 지원 사업도 가시적인 결실을 맺었다. 시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총 34건의 출원 및 등록을 지원해 기업들이 향후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 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핵심 자산 축적을 도왔다.
이와 함께 2025년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 중 3명이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의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연계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센터의 지원이 후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매출 창출부터 자금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조화된 창업 지원 모델을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2026년에도 청년과 창업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군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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