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음교회(담임목사 박명열) 학생부와 성도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어르신들의 겨울을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음교회는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틈틈이 기부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고령자들이 많은 군산 대야면 내의 연탄 사용 3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씩 총 900장을 기부하였다.
특히 연탄을 옮기기 힘든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해 중·고등학교 학생부와 성인 성도들이 힘을 모아 연탄 300장을 옮겨 주위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연탄을 배달받은 문모 어르신(88세)도 “올겨울은 학생들과 교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감동과 고마움을 표했다.
박명열 담임목사는 “작지만 학생들과 교회 성도들이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위해 베풀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양 대야면장도 “소중한 나눔과 봉사로 온정을 베풀어주신 이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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