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관광정책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관광발전지수’에서 2019년 이후 3회 연속 3등급을 유지했으나, 평가 점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3년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상위 21% 수준을 기록했다.
관광객 수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 수는 49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으며, 관광데이터랩 집계 방문객 수는 11월 기준 2,474만 명에 달했다.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짬뽕페스티벌 등 대표 축제는 콘텐츠 개선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체류시간 연장 효과를 거뒀고,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 어워즈 금상 수상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시는 월명산, 해양관광, 미식관광을 연계한 핵심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2026년에는 ‘당일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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