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시민 채용에 힘쓴 중소기업에 표창과 금융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의 고용 확대 노력을 인정하는 동시에 대출 이자 부담을 덜어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군산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일자리창출 우수중소기업’ 신청을 받아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1월 1일 이전부터 군산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종사자 10명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올해 신규채용 인원이 5명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최근 3년간 같은 사업에 선정됐거나 최근 2년간 국세·지방세 체납 사실이 있는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노사분규나 임금체불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기업도 제외된다.
시는 근로자 수 증가율과 군산시민 채용률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아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군산시장 표창과 함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시 이자보전금리 1%포인트 추가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자보전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 기업은 해당 융자지원 이용 시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군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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