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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반부패·청렴도 향상 위한 추진상황 점검

맑은군산추진단 2차 회의…AI 청렴 포스터 32건 접수, 직원 참여로 청렴문화 확산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9-03 09:50:01



군산시가 올해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중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청렴정책의 보완 방향을 살폈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청렴 포스터 공모전에는 32건이 접수돼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시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시는 3일 오후 시청에서 ‘맑은군산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종합계획에 담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향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화할 부분 등을 논의했다.


회의와 함께 ‘2026년 AI 청렴 포스터 공모전’ 1차 심사도 진행됐다.


청렴이라는 주제를 AI를 활용해 표현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모두 32건이 공모에 참여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방식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직원들이 청렴을 주제로 한 작품을 직접 접하고 우수작 선정에도 참여하면서 청렴에 대한 관심을 조직 내부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맑은군산추진단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발굴해 청렴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박진용 감사담당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점검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고 신뢰받는 군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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