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방학 기간 내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2026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 사업’ 참여자 2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단순 노동이 아닌 행정 업무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의 학습 및 행정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우선선발' 8명과 '일반선발' 12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우선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국가보훈대상자 취업지원 대상자, 관내 대학 재학생 등이다. 일반선발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공공 행정 지원 및 아동 학습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군산시청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친 후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