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새만금 핵심 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새만금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2027년도 국가예산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정부 예산안 반영과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김영민 부시장은 국회를 찾아 김의겸·박지원 의원을 잇달아 만나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318.5억 원) ▲새만금 산업단지 RE100산단 지정 건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상세히 피력했다.
특히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 임대용지 조성 사업'은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새만금산업단지 RE100산단 지정'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RE100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만금을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김 부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서 군산시 주요 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새만금은 군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성장동력”이라며 “새만금 관련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지속하는 동시에 국회와의 협력 체계도 공고히 하며 맞춤형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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