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원구성을 마친 뒤 지역 주요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협치와 소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시민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공조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수 의장을 비롯한 송미숙 부의장, 설경민 의회운영위원장, 김영란 행정복지위원장, 김경식 경제건설위원장은 9일 군산시공무직노동조합과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을 시작으로 군산해양경찰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경찰서,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의장단은 각 기관장들과 만나 전반기 의장단 출범에 따른 인사를 나누고 기관별 주요 현안과 역할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사법기관, 치안기관은 물론 공직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동수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전반기 의정목표인 '시민의 마음을 담아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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