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민들의 예산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 시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야면·해신동·조촌동·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군산시 권역별 시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에 맞춰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사업 제안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시청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읍면동 권역별 교육 방식으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은 참여예산 우수사례 소개와 AI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나라살림연구소 참여예산센터장인 최승우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교육은 7월 2일 오전 소룡동, 오후 해신동에서 진행되며, 3일에는 오전 조촌동, 오후 대야면에서 각각 열린다.
홍상훈 기획예산과장은 "시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