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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역대 최고 투표율 경신 중... 13시 '47.15%'

사전투표율 합산으로 40%대 돌파, 지난 지선 대비 17.18%p↑ -

최고 회현면 62.34% · 최저 소룡동 37.43% 기록 중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6-03 13:57:11




5월 29~30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3일 본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군산 지역 투표율이 오후 들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군산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13시) 기준, 군산지역 전체 선거인 22만 2,212명 중 총 10만 4,783명이 투표를 마쳐 47.15%의 누적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후 1시 통계부터는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뜨겁게 치러졌던 사전투표(총 6만 6,910명) 결과가 일괄 합산되면서 수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이번 누적 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29.97%와 비교해 무려 17.18%p 높은 수치다.


인구 변화에 따른 선거구 개편과 국회의원 재선거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새로운 지역 리더를 향한 군산 시민들의 염원이 투표소 발걸음으로 고스란히 증명되고 있다.


읍면동별 투표 상황을 살펴보면, 군산 지역 내에서 회현면이 62.3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소룡동은 37.43%로 현재 가장 완만한 투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 투표율(13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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