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초등어린이집 특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어린이집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 방과후 보육 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외부 강사 활용 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강사료와 재료비를 포함해 시·도비를 합산한 총 3,26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 관내 초등 방과후 보육 과정을 운영 중인 어린이집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9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은 외부 강사를 활용해 주 1회 이상(월 4회) 운영해야 하며, 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이용 아동의 수요와 연령 특성을 반영해 연간 특별활동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 방과후 보육 아동 5명 이상 참여를 원칙으로 하되, 인원 확보가 어려운 경우 다른 방과후 보육 어린이집과 연계해 공동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19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군산시는 프로그램 내용과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3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배숙진 군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 방과후 보육의 질을 높이고, 맞벌이 가정 등 보육 취약계층의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군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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