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행정

군산시, 2026년 하수도 정비사업 대폭 확대

도심·읍면 우·오수 분류화 지속-중앙·대야 침수예방사업 본격 추진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1-08 11:01:23


군산시가 올해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오수 분류화와 노후 하수관로 정비, 침수 예방을 중심으로 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에 추진 중이었던 우·오수 분류화 사업과 침수예방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한편, 2026년에 추가로 확보된 신규사업 5개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사업은 △중앙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7억8천·설계비)△ 대야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8억3천·설계비) △대야 하수관로 정비(5억·설계비) △회현 하수관로 정비(4억3천·설계비) △대야공공하수처리장 증설(300ton/일·5억·설계비)이다.  


이어 도심·읍면지역 우·오수 분류화 사업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우·오수 분류화 사업은「군산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우수와 생활오수를 분리 처리하는 사업으로, 하수관로 과부하 해소와 수질 개선, 악취 저감에 효과가 있다.  


현재는 금암분구, 구암·조촌분구, 개정분구 등 도심 지역에서 우·오수 분류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산북분구는 실시설계가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성산면, 옥구읍(다기), 옥산면(봉동), 개정면(정수), 서수면(하장곤), 옥도면(선유,장자) 등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마을 단위 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오수관로 정비사업도 한창이다.  


집중호우 대비책도 벌써 가동중이다.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우려가 큰 중앙분구(월명동 일원)와 대야분구(대야면 산월리·지경리 일원)를 대상으로, 빗물펌프장 설치·증설, 우수저류조 신설, 우수관로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약 976억 원 규모의 중장기 사업으로 2026년에는 신규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하여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도심 저지대 및 주거지역의 침수 피해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파손 및 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2단계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관로 파손 및 역류로 인한 생활 불편과 침수 위험을 예방하고 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승재 하수과 과장은 “우·오수 분류화와 침수예방사업은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도시 기반 사업”이라고 강조하며“2026년에도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신규사업을 추가 확보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앞으로도 국비 확보와 단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