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정량지표 달성률 95.65%를 기록하며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성과는 군산시의 행정 역량을 수치로 입증한 결과로, 향후 국·도비 확보와 정책 신뢰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국정과제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군산시는 정량·정성 평가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군산시는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69개의 정량지표를 관리하면서도 이 중 66개를 달성해 95.65%라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북도 전체 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한 수치로 평가된다. 정성평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군산시가 추진한 ‘폐현수막 자원화 사업’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옥외광고물 정비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실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간 군산시는 합동 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열고, 부진 지표에 대한 집중 관리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평가 대응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권은경 기획예산과 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전북을 선도하는 책임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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