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지 지필문학과 대한문학이 2026년 봄을 맞아 ‘봄날에 시 한 편, 마음 한 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6회 춘계 야외 시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시화 작품 60여 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 월명공원 수변로에서 1차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는 장소를 옮겨 4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에서 2차 전시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학생, 내방객들이 문학을 보다 깊이 있게 향유할 수 있도록 ‘시화 감상문 공모전’을 함께 진행한다. 전시된 시화를 감상하고 느낀 점을 적어 5월 10일까지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성호 회장은 “매년 춘·추계 야외 시화전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시화전을 찾는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감상문 공모 이벤트를 특별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의 대미를 장식할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오후 2시, 은파호수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시상식 외에도 각종 악기 연주, 인기가수 공연, 시낭송회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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