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실전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토킹 클래스’를 올해도 이어가며, 사교육 부담을 덜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힘을 싣는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기 수강 신청이 시작된다.
이번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원어민 강사와 학생 3명이 함께하는 소규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주 2회, 회당 30분씩 운영돼 학생들이 부담 없이 꾸준히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수업 시작 전 레벨 평가를 통해 학습자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이 이뤄지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장에서는 꾸준한 참여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역시 총 4기로 나눠 기수당 9주씩 운영되며, 학기와 방학을 고려해 일정이 구성됐다.
1기 운영은 4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4월 10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영어 학습 기회의 균형을 넓히고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인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원어민 화상영어 talking class(토킹 클래스) 1기~4기 운영 일정
구분 | 1 기 | 2 기 | 3 기 | 4 기 |
모집기간 | 4. 10. ~ 4. 16. | 6. 4. ~ 6. 16. | 8. 4. ~ 8. 18. | 10. 7. ~ 10. 20. |
운영기간 (9주씩) | 4. 20. ~ 6. 18. | 6. 22. ~ 8. 20. | 8. 24. ~ 10. 22. | 10. 26. ~ 12.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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