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축구부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에 지도자와 선수들이 대거 선발되며 대학 축구 강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최근 U-리그 성과가 맞물리며 대학 축구계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는 1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은 한국과 일본 대학 축구의 기량을 확인하는 국제 교류전으로, 차세대 국가대표와 프로 유망주를 발굴하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표팀 선발에서는 호원대 축구부가 선수와 지도자 부문 전반에 걸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김현석과 유예종, 황신연이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홍광철 감독은 U-21~22 대표팀 참관 감독으로, 강태성 코치는 Univ Pro(상비군 19~20) 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호원대 축구부는 앞서 ‘2024 대학축구 U-리그’ 2부 7권역 우승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내며 대학 축구계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대표팀 선발 역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육성 역량을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국가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며 “호원대와 한국 대학 축구의 저력을 일본 무대에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 지도자와 학생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주요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 U-21~22 대표팀: 홍광철 감독(참관 감독), 김현석(스포츠무도학과 3학년, GK), 유예종(스포츠무도학과 3학년, FW)
▲ Univ Pro(상비군 19~20) 대표팀: 강태성 코치(코치), 황신연(스포츠무도학과 2학년,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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