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경신)가 군산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첫 문화 프로그램인 ‘달빛 수어마당’ 초급반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어를 친숙하게 접하고, 새로운 여가 활동을 통해 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경암동으로 이전한 군산시가족센터(구암3.1로 105)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초 생활 수어를 중심으로 ▲기본 인사와 감정 표현 ▲일상 활용 수어 ▲수어 노래 배우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해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신 센터장은 “수어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군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군산시가족센터(443-5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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